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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대기업에 학격해서 부모님들 입사 전에 마음 껏 놀고 하고싶은 거 해보라고 함.

연아찡♡ 너무 돈없고 힘들어서 저런곳에서 일하고싶다는 생각 한적있는데... 못생겨서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럴까봐 나를 못생기게 세상에 태어나게 했나봄ㅠㅠㅠㅋㅋㅋㅋㅋ아 열심히 일해야지!

큰용돈 한번에 드릴 수 없기에 통장에 묶어놓고 가끔씩 드리며 공부열심히해서 대학생활 마치고 쉬다가 운좋게 취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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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방타이 후기는 작성글 검색해봐 필력은 별로지만 사진도 있고 보기 좋을거야)

도착해서 룸안내받고 실장님과 잠시 인사 나누니 아가씨들 입장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앞에선 속이고 포장하고 살 수는 있어도 정작 본인은 못속이니까요

항상 긴장되기도 하고, 잠깐 큰 돈 벌 생각에 수백명과 유사성행위를 했던 역겨운 안마 클럽 여자에요.

하지만 그들을 욕하기전에 그 당시 창녀와 다를 바 하나도 없었던 나 또한 더러운 과거를 만들면서도 미래에 배우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 자신도 너무 역겹다고 느끼게 되었고, 돈을 벌어갈수록 깊은 우울증에 빠져갔다.

쓴이의 몸과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다른방법으로도 돈을 벌수도 있었고 휴학을 더 길게 할수도 있었고 여러가지 방법은 많았으니 이제 더 이상 정당화하지 맙시다. 이젠 과거가 된일이잖아요. 죄책감 가지고 살아봤자 본인만 괴롭지 않아요? 상담받으시는것도 잘하시는거고 신앙을 가져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이곳은 샤워실이 없고.. 그냥 티슈로 닦고 시작하는데 정말 고역이고 노가다하는 아저씨들도 오고

'안녕하세요 오빠들 뉴페이스 유리에요' 머 이런 손발오그라드는 소개를하랰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떤 아가씨가 갑자기 자기파트너랑 러브샷을 하는데.. 그 남자 허벅지에 다리벌리고 올라가서 하는거야